분류 전체보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만에 등장한 골수섬유증 신약 ‘인레빅’, 처방권 진입 2차 치료 옵션이 없던 골수섬유증 분야에 10년 만에 등장한 신약 '인레빅'이 급여를 적용받고 처방권에 진입한다. JAK2 유전자 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인레빅은 룩소리티닙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신약으로 주목된다. 한국BMS제약은 골수섬유증 치료제 인레빅이 6월 1일자로 건강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 급여 조건은 이전에 룩소리티닙으로 치료를 받은 성인 환자의 일차성 골수섬유증, 진성적혈구증가증, 본태성혈소판증가증과 관련된 비장 비대 또는 증상을 치료하는 경우에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반응평가기준은 IWG-ELN 가이드라인에 따라 임상적 개선을 보인 경우 투여를 지속할 수 있다. 골수섬유증은 희귀혈액암으로 골수의 과도한 섬유성 증식과 조혈기능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최근에는 5년 평.. 이전 1 다음